블랙 팬서 스틸북 한정판 4K 블루레이 예약판매

- 작성자 : 세비지 -

라이언 쿠글러 감독,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니용고, 다나이 구리라, 마틴 프리먼 출연의 월트디즈니 블랙 팬서(Black Panther)가 위트 콜렉션 스틸북 한정판으로 출시됩니다.

블랙 팬서는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블랙 팬서로 거듭나며 이들과 피할 수 없는 전쟁에 참여합니다.

블루레이는 렌티큘러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B2에는 4K UHD와 2D 디스크 2종, 렌티큘러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B1과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A1에는 4K UHD와 3D, 2D의 최대 3장의 디스크가 포함됩니다. 2D 블루레이는 67분 분량의 스페셜 영상 및 보너스 영상, 삭제 장면 등이 제공됩니다.

원클릭 박스 스틸북 한정판은 스틸북(4종)과 이를 담는 박스, 메탈 스티커를 제공하며 4K 블루레이(4K UHD+2D) 렌티큘러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B2, 4K 블루레이(4K UHD+3D+2D) 렌티큘러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B1, 4K 블루레이(4K UHD+2D)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A1에는 부클릿(36p)과 포스터카드 6종, 캐릭터카드6종, 넘버링카드, 익스클루시브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블루레이 판매 가격은 4K 블루레이 원클릭 박스 스틸북 한정판 219,000원, 4K 블루레이(4K UHD+2D) 렌티큘러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B2 49,500원,  4K 블루레이(4K UHD+3D+2D) 렌티큘러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B1 55,000원, 4K 블루레이(4K UHD+2D)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A1 55,000원이며 2019년 8월 20일 출시 예정입니다.

블랙 팬서 블루레이 예약판매

- 작성자 : 세비지 -

라이언 쿠글러 감독, 마틴 프리먼, 채드윅 보즈맨, 루피타 니용고, 다나이 구리라 출연의 월트디즈니 블랙 팬서 (Black Panther, 2018 )가 블루레이로 출시됩니다.

블랙 팬서는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 마블 흥행 랭킹에서 5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대한민국 부산 로케이션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즈맨)은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움모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게 됩니다.

블루레이는 본편 134분 33초 분량과 부가영상을 포함하며 2D 블루레이에는 67분 분량의 스페셜 영상이 제공됩니다. 4K 블루레이 스틸북 콤보팩은 3디스크로 4K UHD와 3D, 2D로 구성되며 북릿(36p)와 와칸다 엽서(3종), 캐릭터 카드(7종), 굿즈봉투를 제공합니다. 3D+2D 콤보팩은 3D와 2D 구성에 와칸다 엽서(3종)과 캐릭터 카드(7종), 일반판은 2D로 와칸다 엽서(3종)과 캐릭터 카드(7종)을 제공합니다.

예약판매 가격은 4K 블루레이 스틸북 콤보팩은 55,000원, 2D+3D 콤보팩은 39,600원, 2D 일반판은 29,700원이며 2018년 6월 7일 출시 예정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 작성자 : 세비지-

마블 히어로의 갈등을 다룬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의 개봉이 시작되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에 앞서 DC 코믹스 히어로의 갈등과 화합을 다룬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이 먼저 개봉된 바 있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은 영화의 짜임새나 이야기, 일부 히어로를 제외하고 영향력이 적은 탓인지, 아니면 모두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인지 마블 영화 만큼의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반해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는 개봉에 앞서 티저 영상이나 예고편부터 상당한 관심을 끌고 다양한 마켓팅도 진행되고 있는 등 DC 코믹스 영화와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이는 그만큼 마블이 히어로의 다양한 삶과 모습을 다룬 각 히어로 영화를 잘 만들어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DC 코믹스는 이런 면에서 마블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시 본 이야기로 돌아와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는 그동안 어벤져스를 만들어 악당들과 싸우던 모습의 마블의 히어로들의 갈등을 다루지만 실은 지구를 공격하거나 파괴하려는 악당들을 막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나약한 인간의 입장에서는 전쟁, 아니 그 이상으로 느낄 수 있고 고마움이 있는 한편 두려움을 갖게되는 등 이율 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히어로 등록법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히어로 등록법으로 인해 어벤져스로 뭉쳐 싸운 히어로 사이의 갈등이 야기됩니다. 주축은 익히 알려졌듯이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자면 반듯한 캡틴 아메리카가 찬성이고 유산을 물려받고 제멋대로인 성격의 아이언맨이 반대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반대로 캡틴 아메리카는 윈터솔저의 등장과 쉴드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등 많은 것을 느끼면서 히어로 등록법을 반대하게 됩니다. 아이언맨은 이런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자유로운 모습이기 때문에 찬성하는 입장이 됩니다.